uncle Roma
18-year-old school graduate Sasha is indecisive to choose painting as his profession. He does not want to let down his mother, who wants him to make a safe career choice. The meeting with his father, whom Sasha never knew, complicates things even more. But when Sasha meets an unusual girl Zhenia, he has no other choice but to grow up.
러시아 군 소속의 ‘이반’은 ISIS 출신의 테러집단이 시리아에서 러시아 군을 공격하고, 과거 자신의 사령관이었던 ‘그레이’를 포함해 두 명의 인질이 잡혔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테러집단은 인질에 대한 몸값으로 30만 달러를 요구하고, 이반은 참전용사들의 돈을 모아 인질들이 납치 당한 시리아로 향한다. 이반은 기자로 위장한 뒤 인질교환 장소로 잠입하지만, 테러집단이 요구한 금액을 맞추지 못해 오직 한 명만 구출할 수밖에 없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과연 그는 인질 구출 작전을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살아있는 지뢰제거의 전설 디마 대위. 초대형 지뢰 폭발에서 홀로 살아남는다. 전쟁에 중독된 그는 또다시 최전방으로 향한다. 치열한 전투에서 부대장이 납치되고, 그를 구하기 위해 적진 깊이 들어간다. 최악의 전투 끝에 폭탄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는데... 리얼 밀리터리 액션을 만난다!
북유럽 발트해 연안의 아름다운 백야 도시 한 마을의 우체국. 세 명의 여성 집배원이 저녁 식탁에 앉아 손 편지에 얽힌 저마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꺼낸다. 죽음의 문턱에서도 평생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두 노년의 ‘우정’, 우연히 만난 기차역에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두 여자의 ‘용서’, 산타를 향한 가난한 소년의 간절한 기도를 마침내 기적으로 만드는 할아버지의 ‘약속’. 손수건 세 장이 필요한 기적의 감동실화가 지금 당신을 찾아갑니다!
Mishka
Big home of Shamanov family has everything - except love and understanding under the roof...
Marina (Alyona Babenko) is a journalist contemplating retiring, bored of writing stories of serial killers and murders that are front page news one day, and then are quickly forgotten the next. At a large house a lawyer is holed up, police are in the front garden, snipers on the roof and the lawyer asks for Marina. She’s a little surprised by this as she and the lawyer have only crossed paths a few times during her career, but agrees to go to the lawyers house. Arriving at the house she’s confronted by the large police presence, she’s given a quick debrief of the situation and requested not to go into the house. She declines and enters the house. Just inside the front door is the lawyers wife, she tell Marina that he’s lost it and locked the children in their rooms and that he’s going to kill them 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