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nplay
홀로 살아가는 경아에게 힘이 되어주는 유일한 존재인 딸 연수는 독립한 뒤로 얼굴조차 보기 어렵다. 그러던 어느 날, 헤어진 남자친구가 유출한 동영상 하나에 연수의 평범한 일상이 무너져버리고 이 사건은 잔잔했던 모녀의 삶에 걷잡을 수 없는 파동을 일으키는데…
Director
홀로 살아가는 경아에게 힘이 되어주는 유일한 존재인 딸 연수는 독립한 뒤로 얼굴조차 보기 어렵다. 그러던 어느 날, 헤어진 남자친구가 유출한 동영상 하나에 연수의 평범한 일상이 무너져버리고 이 사건은 잔잔했던 모녀의 삶에 걷잡을 수 없는 파동을 일으키는데…
Director
A pious old woman lives alone in her home, her family rarely coming to visit her. Will his prayers alleviate his loneliness?
Editor
캄보디아에서 온 린과 한국인 연희는 공장에서 함께 야간근무를 다니는 친구이다. 두 사람은 주말을 맞아 바다에 가기로 한다. 한편 공장장이 린에게만 특근을 강요하는 상황 속에서, 린은 연희가 곧 호주로 떠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Screenplay
캄보디아에서 온 린과 한국인 연희는 공장에서 함께 야간근무를 다니는 친구이다. 두 사람은 주말을 맞아 바다에 가기로 한다. 한편 공장장이 린에게만 특근을 강요하는 상황 속에서, 린은 연희가 곧 호주로 떠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Director
캄보디아에서 온 린과 한국인 연희는 공장에서 함께 야간근무를 다니는 친구이다. 두 사람은 주말을 맞아 바다에 가기로 한다. 한편 공장장이 린에게만 특근을 강요하는 상황 속에서, 린은 연희가 곧 호주로 떠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Writer
임용고시생 미연(31)은 오랜 고시 생활을 접고 노량진을 떠난다. 떠나기 전 고시원 분리수거장에 손때 묻은 물건들을 두고 가는 미연. 이에 고시원 총무 혁재는 미연이 버린 낡은 수첩을, 공시생 커플 은정과 현태는 고장 난 우산을, 취업준비생 광수는 붉은 초를 주워간다. 어느덧 미연이 떠난 방은 새로운 입주자를 기다린다.
Director
임용고시생 미연(31)은 오랜 고시 생활을 접고 노량진을 떠난다. 떠나기 전 고시원 분리수거장에 손때 묻은 물건들을 두고 가는 미연. 이에 고시원 총무 혁재는 미연이 버린 낡은 수첩을, 공시생 커플 은정과 현태는 고장 난 우산을, 취업준비생 광수는 붉은 초를 주워간다. 어느덧 미연이 떠난 방은 새로운 입주자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