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eban Caicedo

Following “the life in the kitchen of a vast New York City restaurant where all the cultures of the world mix during the lunchtime rush.”

원주민 출신의 18세 소년, 루이스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영웅들을 육성하는 군사 대학에 입학한다. 그곳에서 그는 완벽한 군인을 양성하기 위해 설계된 엄격하고도 제도적으로 폭력적인 시스템과 마주하게 된다. 미셸 프랑코의 프로듀서로도 오랫동안 활동해왔던 다비드 조나나의 두번째 장편.

An outbreak has Esteban confined at home and separated from Alan. From his rooftop bedroom, he tries to maintain their relationship through video calls, but the isolation seems endless and reality catches up with them.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아들과 연인을 두고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남자의 가슴아픈 사연을 그린 영화다. 이반은 멕시코에서 요리사로 일하면서 어린 아들을 키우고 있는 게이다.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지만 자신의 성정체성 때문에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던 그는 헤라르도라는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이반은 멕시코를 떠나 미국으로 갈 결심을 하고 먼저 미국에 가서 나중에 헤라르도와 아들을 미국에 데리고 오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나 불법체류자로 미국에서 살게 된 이반은 약속을 지킬 수 없는 상황에 놓인다.

'아스팔트의 여신'이라는 록 밴드의 보컬이 되어 자신의 고향인 빈민가로 다시 돌아온 맥스. 막 출소한 라미라는 맥스의 공연 포스터를 보게 되고, 그날 밤 그녀를 찾아간다. 반가워하는 맥스와 달리, 친구들을 버리고 떠난 맥스에 대한 분노로 가득 차 있던 라미라는 그녀를 칼로 찌르고, 오랫동안 숨겨져 있던 비밀이 드러난다.

사울은 HIV 검사를 하러 갔다가 체조선수 올란도와 우연히 마주친다. 서로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는 두 사람. 하지만 자신이 HIV 양성이라는 사실을 당당히 밝히는 올란도와 달리, 사울은 그와의 관계를 두려워한다.

In the surroundings of Military Camp 1, a young soldier is forced to interrogate a detained student, provoking him a crisis of conscience accompanied by the memory of the corpses he piled up hours before, following the 1968 Tlatelolco massacre.

A pandemic has Esteban confined and separated from Alan. He spends his days contemplating the deserted city from his roof room, learning to play the guitar and trying to maintain their relationship through video calls, but the eternal seclusion will not allow the lovers to reun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