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원전 인근 로얄맨숀에는 평범해 보이지만 초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들이 어떻게 초능력을 얻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확실한 건 그 또한 쉽게 쓸 수 있는 능력은 아니라는 것. 88콜라를 먹고 딱 1시간 동안 생기는 장아의 초능력 인장풍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바로 한 번 쏘고 나면 10초는 쉬어 줘야 한다는 것. 치청의 초능력도 마찬가지다. 그의 능력은 치유력인데, 손바닥에 불이 날 정도로 싹싹 비벼줘야 겨우 그 힘이 발휘된다. 장아가 공격과 방어를 하고 장아가 다치면 치청
President Yong
당구라면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았던 성훈(이대한)이 용사장(홍달표)의 음모로 왼손을 다치게 되고 복수를 위해 당구 도박에 뛰어 들면서 김실장(강예빈), 서경(김아라) 등과 얽혀 목숨 건 대결을 펼치는 통쾌한 복수극
Ma Seok-joon
맨주먹계의 전설적인 인물 채성빈(라이타). 아버지 같은 남자 마석준의 충고를 받아들여 이제는 평범한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골목에서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박주민을 구해주게 되고, 그를 계기로 박주민의 누나 박진아와 가까운 사이가 된다. 한편 박진아는 지역개발 이권 다툼에 휘말려 고통 받고 있었고 그 강도가 심해져 목숨까지 위협받는 처지가 된다. 끊임없는 조폭들의 위협으로 하루하루가 지옥 같던 박진아의 곁에 전설의 주먹 채성빈이 등장하게 되고, 채성빈은 사랑하는 박진아를 위해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라이타를 손에 쥐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