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위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주즈샤오가 주연을 맡은 미스터리 수사 영화. '귀선'이 항구에 들어오자, 상관은 명철보신을 위해'수적의 난'으로 사건을 대충 종결하려 하였으나, 적인걸은 뭔가 일이 수상하다고 느낀다. 대전을 앞두고 장안성은 술렁거렸고, 황후는 대리시좌 심명에게 3일 안에 사건을 종결하라고 명한다. 심명은 적인걸에게 사건 해결을 하루빨리 하라고 압력을 가한다. 냉제월독수감 장관도 이 사건에 가세하게 되고, '귀선'에서 옛 친구 단언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장안의 정보 중심인 '하성'으로 이동해 정보를 얻는다. 장안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두 지하 세력을 뒤지며 비밀이 숨겨져 있는 운굴을 찾아낸다. 적인걸 무리는 고릉운굴에 들어가 기계 함정을 연파한다. 그러다, 궁지에 몰리게 됐고, 적인걸은 토층 식별에 의존하여 출구를 찾아낸다. 마침내 양묘를 뚫고 회왕과 대월의 유족들이 용오를 기른 음묘를 찾아낸다. 진실은 수면 위로 점점 드러나기 시작한다. 대전을 앞두고, 어둠의 세력들이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적인걸은 이미 샅샅이 밝혀내어 천라지망을 펼치는데…
Ten years ago, Liu Shian and Baiyu both died in a decisive battle. For this reason, Liu Mengbai came to Xunjiang to investigate and ran into Bai Qiulian, the fish demon. The two fell in love at first sight, and they met each other.
Аnother Pu Songling’s fairytale from classic Liao Zhai collection. Romantic story based on "Dragon Without Eyes" and produced by Dongfang Feiyun. The film is about the daughter of the Dragon King of the East China Sea, Hailanzhu, who comes to earth to spread rain and encounters Lu Haisheng, a magistrate of the Yizhou government, in the Dragon King Temple. Hailanzhu pretended to have amnesia and stayed beside Lu Haisheng to assist in investigating the murder case. In order to get a pair of eyes that won't decay, the villainous forces are eyeing Longanzhu, and they use a series of tricks to cause a deep misunderstanding between the man and the woman, meanwhile, Yuhe of Lu's residence is also jealous of Hailanzhu's arrival, hoping to get rid of her so that she can resume her life and have a chance to be with Lu Haisheng. Will Hailanzhu be able to get her Dragon Eye back? And how will their feelings for each other be broken in the midst of the crisis?
청나라 강희제 시기, 화려하기 그지없는 궁에 입궁하여 절친한 사이가 된 ‘침향’과 ‘유리’. 입궁 12년, 고요하고 아름답던 궁은 황제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팽팽하게 대립하는 황자들로 인해 한없이 차가워져 가고, 그 속에서 두 궁녀는 운명적인 사건을 맞이하게 된다. 서늘한 칼끝이 서로를 향해있는 궁 속에서 황제가 되기 위한 욕망으로 가득한 ‘9황자’로 인해 ‘유리’는 탐하지 말아야 할 것을 탐하게 되고, 그 때문에 ‘13황자’와 그를 향한 ‘침향’의 진심은 광풍의 역사 속으로 휩쓸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