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hy Lebrun

참여 작품

시리아에서
Production Design
세 명의 자녀와 함께 살고 있는 야잔은 다마스쿠스의 아파트가 포위되면서 집 밖으로 한 발짝도 나갈 수 없게 된다. 가족과 이웃을 전쟁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그녀는 자신의 집을 안전한 피난처로 만든다. 하지만 언제 폭격으로 건물이 무너질지 모르고, 마당은 무자비한 저격수의 사격권 안이다. 게다가 거리에는 물건을 훔칠 기회만 엿보는 도둑들로 득실댄다. 자신들의 피난처 안에서 어떻게든 가족들의 생활의 균형을 유지하려는 이유는 생사가 달린 일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