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an Claire

참여 작품

슬리퍼 앤 더 로즈
Dancer
In the tiny kingdom of Euphrania, the King and his court are most anxious to get Prince Edward wed. But Edward wants to marry for love. Meanwhile, young Cinderella finds life drastically altered with her father's death as she's forced to be a servant in her own house. But a cheery fairy godmother helps her with her impossible tasks, and even gets her to take an evening out at the King's bride-fin
보이 프렌드
Dancer (uncredited)
The assistant stage manager of a small-time theatrical company is forced to understudy for the leading lady at a matinée performance at which an illustrious Hollywood director is in the audience scouting for actors to be in his latest "all-talking, all-dancing, all-singing" extravaganza.
지붕 위의 바이올린
Dancer (uncredited)
1905년 러시아 우크라이나 지방의 작은 마을 유태인 부락에서 우유가공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테비에는 가난한 삶에도 불구하고 신앙심이 깊은 남자다. 그는 수다스런 아내 고르데와 다섯 명의 딸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간다. 그러던 중 장녀 짜이텔이 아버지와 상의도 없이 양복점 직공을 사랑한다며 그와 결혼을 하겠다고 한다. 전통을 존중하는 테비에는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딸 아이의 의지를 꺾을 수 없는 처지라 결혼을 승낙하고 만다. 그런데 결혼식이 열리는 식장으로 러시아 경관이 들이닥쳐 식장은 수라장이 되고 만다. 러시아 혁명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던 것. 우여곡절 끝에 장녀의 결혼을 마쳤더니 이번에는 둘째딸이 가난한 밀본과 결혼을 하겠다고 하더니, 또 셋째까지 러시아 청년과 사랑에 빠져서는 몰래 도망쳐버린다. 그러는 와중에도 러시아의 정국은 더욱 악화되고, 그 여파는 아나태프카의 마을에도 밀어닥친다. 유태인 퇴거명령이 떨어진 것. 결국 테비에를 비롯한 유태인들은 정든 땅을 버리고 미국에서의 재회를 약속하며 마을을 떠나간다.
송 오브 노르웨이
Dancer (uncredited)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그리그(Edvard Grieg: 토랄브 모스타드 분)는 그의 재능을 알아주지 않는 음악계의 편견으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스웨덴의 여인 테레사(Therese Berg: 크리스티나 스콜린 분)는 물심양면으로 그리그를 도와주려고 노력한다. 그녀의 마음을 알게 된 테레사의 아버지는 그리그를 만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그리그의 연주회 비용을 지원해주기로 한다. 결국 아버지의 강요로 핸슨 대위(Captain Hansen: 칼 리그 분)와의 약혼을 하기로 한 테레사는 대위의 별장으로 떠나게 된다. 테레사의 도움으로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 연주회를 연 그리그는 생각만큼 큰 호응은 얻지 못했지만 노르웨이의 국가를 작곡한 리카도 노드랙(Richard Nordraak: 프랭크 포레타 분)과 그의 음악을 노래로 불러준 니나 하그로프(Nina Grieg: 플로렌스 헨더슨 분)를 만나면서 새로운 인생의 계기를 가진다. 세 사람의 우정은 깊어만 갔고, 니나와 그리그는 결혼을 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약속했던 지휘자 후임이 그에게 오지 않게 되자 결혼 생활은 힘들어 지고 결국 피아노 레슨으로 생계를 유지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신문에서 레슨 광고를 본 테레사는 그리그에게 편지를 써서 아버지가 돌아가셨으며, 핸슨 대위와의 약혼은 취소됐고 그녀가 받은 유산으로 그의 연주회를 돕겠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