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 Young-ju

Jung Young-ju

출생 : 1971-05-23, Seoul, South Korea

프로필 사진

Jung Young-ju

참여 작품

황야
Madame
세상은 폐허로 변했다.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가 되었다. 그 황량한 땅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최후의 사투를 벌이는 액션 블록버스터.
화사한 그녀
인생 역전 한방을 꿈꾸는 화사한 작전꾼 지혜. 매번 허당한 실력으로 허탕만 치던 그녀에게 600억이라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왔다. 실패는 사치다!라는 모토 아래 영혼까지 끌어 모은 마지막 작전을 시작하는데…
아수라장: 범털들의 전쟁
Hwang Seok-mi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지옥, 정애여자교도소 반드시 원칙과 상식이 지켜져야 한다고 믿는 교도소의 왕 범털 ‘황석미’(정영주) 그녀의 군림 아래 평화를 유지하고 있는 정애여자교도소에 규율을 깨뜨리는 신입 ‘한소희’(안미나)가 등장한다 나열된 죄목만 읊어도 2박 3일, 막장 중의 막장 재벌 4세 ‘한소희’의 등장으로 평화를 유지하고 있는 교도소는 점점 아수라장이 되고, 감춰져 있던 비밀이 드러나게 되는데…
심야카페: 미씽허니
부산 산복지구대의 냉미녀 경찰, 윤. 파스타집 오너 셰프 다정한 연인, 태영. 누구 봐도 행복한 커플 윤과 태영은 결혼을 앞두고 있다. 누구보다 행복해야 할 결혼식 당일. 태영이 아무 연락도 없이 나타나지 않는 대참사를 겪게 된다. 갑자기 사라진 연인 태영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윤은 태영이 사라진 마지막 장소에서 수상한 지도를 발견한다. 지도를 따라간 윤은 평소에는 전혀 보지 못했던 카페를 발견하게 되는데… 마스터부터 손님까지 모두 수상하기만 한 ‘심야카페’에서 윤은 드디어 사라진 연인 태영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태영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어딘지 어려보이기까지 하는데… “저기.. 혹시 지금이 몇 년도인가요?”
귀못
Mrs. Kim
과거 대부호였던 왕할머니의 대저택에 위험한 목적을 가진 채 간병인으로 입주하게 된 보영. 보영을 고용한 왕할머니의 유일한 혈육인 김사모는, ‘아무도 데려오지 말 것, 특히 아이’, ‘저수지 근처에 가지 말 것’이라는 조건을 건다. 사람 죽어 나가는 ‘귀못’이라고 불리는 저수지 옆에 위치한 왕할머니의 거대한 저택에선 불길하고 괴이한 징조가 계속되고, 그러던 중 보영은, 이곳을 찾은 외지인들이 의문의 변사를 당한 것을 알게 되는데...
뜨거운 피
Madam Yoon
부산 변두리 작은 포구 구암의 절대적인 주인 손영감, 그의 밑에서 수년간 수족으로 일해온 희수는 무엇 하나 이뤄낸 것 없이, 큰돈 한번 만져보지 못한 채 반복되는 건달 짓이 지긋지긋하다. 1993년, 범죄와의 전쟁 이후 새로운 구역을 집어삼키기 위해 물색중인 영도파 건달들은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구암에 눈독을 들이고, 영도파 에이스이자 희수의 오랜 친구 철진이 희수에게 은밀히 접근한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희수는 갈등하고, 조용하던 구암을 차지하려는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이 시작되는데...
베르나르다 알바
Bernarda Alba
1930년대 초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한 마을. 두 번째 남편 안토니오를 갑작스런 죽음으로 잃은 베르나르다 알바는 늙은 어머니와 다섯 명의 딸과 함께 지낸다. 안토니오의 식솔들과 농장을 포함한 재산을 상속받아 관리하고 있는 그녀는 권위적인 가장이 되었다. 안토니오의 8년상을 치르는 동안 베르나르다 알바는 가족들이 마을 사람들과의 교류조차 이어갈 수 없도록 철저하게 감시하며, 극도로 절제된 삶을 강요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그녀의 첫째 딸 앙구스티아스는 연하의 약혼자 페페와의 결혼을 서두르고, 페페의 모습에 호감을 느끼게 되는 자매들 간에 미묘한 긴장감이 생기기 시작한다. 겉보기에 평온하게 보이는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 그 안에서 베르나르다 알바와 가족들은 각자의 정열적인 감정들에 의해 시기하고 대립하며 결국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더블패티
Moon Hee-jung
입 찢어지게 햄버거를 먹던 너, 냉삼에 소맥을 찰지게 말던 너. 더블패티처럼 넘치는 에너지로 가득한 씨름 유망주 우람과 앵커 지망생 현지. 보기만 해도 힘이 솟는 이들의 멋진 도전이 펼쳐진다.
큰엄마의 미친봉고
Lee Young-hee
명절 당일 뒤집개 대신 봉고차 열쇠를 집어든 큰 며느리가 남편 몰래 며느리들을 하나, 둘 차에 태워 탈출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드무비
첫잔처럼
Mom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늘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기만 하던 소심한 제약회사 영업사원이 초능력 기운이 담긴 마법의 넥타이를 선물받고 자신감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룬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