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yuan Fan

참여 작품

어글리 돌
Executive Producer
춤과 노래가 멈추지 않는 행복 마을 ‘어글리 빌’에 사는 사랑둥이 인싸돌 ‘모씨’는 마을 바깥에 어떤 세상이 있을지 늘 궁금해한다. 모씨는 친구 ‘어글리 독’, ‘웨이지’, ‘럭키 뱃’, ‘바보’와 함께 파이프 건너편으로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외모도 성격도 너무 완벽한 ‘퍼펙션 스쿨’의 ‘루’와 ‘맨디‘를 만나 새롭고 짜릿한 세상을 경험한다! 퍼펙션 스쿨에서 최고의 애착 인형이 되기 위한 스파르타 수업에 몰두하던 이들은 인형들의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고 마는데…
라스트 레터
Executive Producer
언니인 지난이 죽고 지후아는 언니의 중학교 동창회 소식에 참석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의 첫사랑인 인추안을 만난다. 모두가 자신을 지난으로 착각하자 자기 정체를 밝히지 않은 지후아. 결국 인추안에게도 언니인 척 연락처를 주고 받는다. 그리고, 언니가 되어 인추안과 편지를 주고받게 된다. 사실 지난은 인추안의 첫사랑. 그리고 인추안은 그녀가 지후아라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나 그냥 모른 척 그녀의 고향집으로 편지를 보내고. 그곳에 남아있던 지난의 딸 무무와 지후아의 딸 사란은 엄마인 척 인추안에게 편지를 보내며 엄마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편지로 듣게 된다. 편지를 통해 어린 시절의 지난과 지후아, 그리고 인추안의 드러내지 못했던 감정들이 펼쳐지고, 또 인추안은 자신과 헤어진 뒤의 지난의 삶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이를 통해 성인인 지후아와 인추안뿐 아니라 아직은 어린 두 딸, 사란과 무무도 어린 시절의 엄마를 만나고 또 앞으로 살아갈 용기를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