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ia V. Wright

참여 작품

어셉터블 로스
Hairstylist
테러와의 전쟁을 완전히 끝낸다는 명분으로 시리아에 핵폭탄 투하를 조언한 국가 안보 보좌관 '엘리자베스 램'. 당시의 핵 공격은 15만 명을 죽음으로 이끌며 논란의 대상이 된다. 그로 인해 '램'은 보직에서 사임하고, 고통 속에 몸부림치는데... 세상에 알려진 이야기만이 진실은 아님을 밝히기 위해 당시 핵 공격의 비밀에 대한 회고록 작성을 시작한 '램'. 이를 눈치챈 정부 요원들은 회고록 출판을 막으려 하고, 정체불명의 인물까지 나서서 '램'을 집요하게 스토킹하는데... 단 한 권의 회고록을 둘러싼 치밀한 두뇌게임이 시작된다!
창살 속의 혈투
Key Hair Stylist
전직 권투선수이자 현직 마약 딜러인 브래들리는 마약 거래를 하다 적발되어 감옥으로 호송된다. 하지만 순탄하지 않은 감옥 생활, 그 곳에서 그는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 번 피 끓는 주먹질을 하기 시작한다. 빈스 본의 새로운 연기를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컨테이젼
Makeup Artist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기네스 팰트로)가 발작을 일으키며 사망하고 그녀의 남편(맷 데이먼)이 채 원인을 알기 전에 아들마저 죽음을 당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같은 증상으로 사망한다. 일상생활의 접촉을 통해 이루어진 전염은 그 수가 한 명에서 네 명, 네 명에서 열 여섯 명, 수백, 수천 명으로 늘어난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치버 박사(로렌스 피시번)는 경험이 뛰어난 박사(케이트 윈슬렛)를 감염현장으로 급파하고 세계보건기구의 오란테스 박사(마리옹 꼬띠아르)는 최초발병경로를 조사한다. 이 가운데 진실이 은폐됐다고 주장하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주드 로)가 촉발한 음모론의 공포는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원인불명의 전염만큼이나 빠르게 세계로 퍼져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