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van de Kock

참여 작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Greensman
평화로운 은둔생활을 즐기고 있는 도미닉에게 또 다른 적이 나타난다. 미스터 노바디가 실종되면서 남긴 마지막 메시지를 쫓아가던 돔 패밀리 앞에 돔의 친동생 제이콥이 나타나 비밀이 담긴 박스를 탈취해간 것이다. 제이콥이 테러리스트 사이퍼를 이용해 전세계를 위험에 빠트릴 계획을 꾸미고 있음을 알게 된 도미닉은 동생의 폭주를 막고 잘못된 과거를 바로잡기 위해 일어선다. 돌아온 오리지널 멤버 한 등과 함께 다시 부활한 돔 패밀리의 반격의 막이 오른다.
1917
Greensman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17년 4월 6일. 독일군에 의해 모든 통신망이 파괴된 상황 속에서 서부전선의 영국군 병사 스코필드와 블레이크에게 하나의 미션이 주어졌다. 독일군의 함정에 빠진 영국군 부대의 수장 매켄지 중령에게 에린무어 장군의 공격 중지 명령을 전달하라는 것. 블레이크는 데본셔 연대에 있는 형을 구하기 위해 기꺼이 임무를 수행한다. 동료인 스코필드는 처음엔 당황스러워하지만 이내 1600명의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전쟁터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여정에 동참한다.
라스트 크리스마스
Greensman
친구도 없고, 연애도 못하고, 엄마에게 얹혀 살고 있는 인생 뭐 하나 마음대로 되는게 없는 ‘케이트’(에밀리아 클라크). 가수를 꿈꾸지만 매번 오디션에서 떨어지고, 마지못해 별볼일 없는 크리스마스 장식용품 가게에서 일하고 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나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던 어느 날, 노숙자 센터에서 자원 봉사를 하는 ‘탐’(헨리 골딩)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핸드폰도 없고 자신에게 데이트 신청도 안하지만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는, 다른 남자들과 다른 탐의 매력에 점점 끌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