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of Photography
트럭 운전을 그만두고 삶의 의욕을 잃은 남자주인공 마미아나 유스케는 고향에 돌아가 허기와 성욕만 채우며 무의미한 날들을 보낸다. 어느 날 유스케는 자주가는 도시락 집에서 일하는 쿄코에게 흥미가 생겨, 그녀를 강제로 범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이비 종교를 강하게 믿던 쿄코는 유스케를 구원하겠다며 다시 그의 앞에 나타난다. 결국 유스케와 쿄코는 동거를 시작하고, 서로를 받아들일 새도 없이 가족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