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a Martigny

볼품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영화감독 도로시, 오늘도 즐겁게 대본을 써 내려간다. 그때, 동성애 코미디는 그만하고 주류 영화나 만들자는 제작자의 전화. 도로시는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벰파이어 사냥꾼 로미'를 보며 흔들리는 멘탈을 잡으려 하지만 결국, 그녀 안의 악마는 깨어나고 마는데...

버려진 창고에서 145BPM의 테크노 음악에 일제히 몸을 흔드는 사람들. 그중에는 젊은 성전환자 더스틴과 그의 친구들인 펠릭스와 라야, 쥐앙도 있다. 밤이 깊어감에 따라 집단 히스테리는 달콤한 애수로, 취기는 배려 부족으로 변한다.

Today is a day like any other for Kalthoum and her girlfriends. They sip cocktails, look for sex on the Internet, impatiently wait for love and once again, endure the transphobic insults of strangers. But today it’s not going to be like that: the four transgender friends will imagine their revenge.

On a Sunday morning, a group of young revelers enter a large, vacated apartment. Tired drag queens mix with debauched grannies, drunken vagrants and shy virgins over the course of the 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