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skevas Grillis

참여 작품

Cedar Wolf
Key Grip
Zohair, a 14 year old refugee from Afghanistan, finds himself trapped in legal limbo in Greece. While wandering around Athens, he recollects his hometown. His life gradually brightens through the work in an old sawmill and his relationship with an old carpenter and his son.
영원과 하루
Grip
비가 내리는 어느 일요일, 죽음을 앞둔 시인 알렉산더는 삶을 마무리하기 위한 마지막 여행길에 오른다. 하지만 딸을 찾아간 시인은 기르던 개를 돌봐줄 것을 부탁하지만 거절당하고, 사위에게서는 죽은 아내와의 추억이 깃든 집을 팔았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제 그에겐 못다 바친 시 연구에 대한 후회와 죽은 아내가 남긴 편지가 남아있을 뿐이다. 그러나 어느 일요일 알렉산더는 우연히 한 알바니아 소년을 길에서 구해주게 된다. 알렉산더는 마피아에 의해 관리되는 수천 명의 불법 이민 소년들 중에 한 명인 이 소년을 알바니아의 고향으로 되돌려 보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