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opher Preston

참여 작품

묘지
Second Assistant Camera
친구 잭, 앨리, 사라, 찰리, 미셸과 에릭 숨바꼭질을 하기 위해 올림픽 파인스 묘지로 이동한다. 한편 그들의 친구 바비는 에릭과 함께 장난을 치려고 가면 살인범처럼 분장한다. 그러나 무서워 탈출하려던 에릭은 날카로운 바에 찔려 죽어버린다. 바비가 사고에 대해 혼자 책임을 지고 감옥에서 5년을 보낸다. 가석방 심리에서 미셸의 증언으로 집행 유예를 얻는다. 친구들이 사고가 난 묘지 근처에 캠프를 치고 재결합과 얽힌 문제의 해결을 의논하려 하는데, 미셸은 바비와 함께 그곳으로 차를 몬다. 모두 그들을 환영하고 어울린다. 그러던 중 잭의 여자 친구 베로니카와 사라의 전 여자 친구 조이가 신비한 가면 살인범에 의해 살해된다. 그들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게 됐을 때 함정에 빠진 것을 깨닫는데...
라비린스
Ballroom Dancer
사라는 아빠와 계모 그리고 이복동생인 토비와 함께 사는 소녀이다. 부모가 외출할 때마다 토비를 돌봐야하는 사라는 어느날 밤, 토비가 울어대자 이야기책에 나오는 대로 고블린의 주문을 외우면서 고블린의 왕에게 토비를 데려가버리라고 빈다. 그 순간 고블린의 왕인 자레드가 나타나 토비를 데려가면서 토비를 찾으려면 미로 중앙의 고블린성으로 오라는 말을 남긴다. 사라는 토비를 되찾기 위해 지하세계의 미로속으로 들어가고 도중에 호글이라는 난쟁이, 루도라는 덩치 큰 원숭이, 그리고 용감한 강아지 기사 디디머스 등과 친구가 된다. 자레드의 끊임없는 방해를 이기면서 드디어 고블린성에 도착한 사라는 자레드가 정한 시간이 지나기 직전 고블린의 주문으로 토비를 되찾아 집으로 돌아온다. 토비를 귀찮아하기만 했던 사라는 미로 여행을 통해 동생에 대한 사랑과 과거의 추억에 있었던 장난감과 이야기 주인공들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