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 전과가 있는 정미는 대식에게 밑진 아버지의 빛을 갚기 위해 다시 소매치기를 하게 된다. 탐정과 몰래 만나고 있던 해주는 어느 날 납치를 당하게 되고 납치된 곳에서 대식의 먹잇감이 되고 있었다. 그리고 탐정은 해주를 찾기 위해 분주히 돌아다니게 된다.
탐정사무소에서 일하는 미리의 친구들이 동남아로 힐링여행을 떠난다. 미리와 연락을 주고 받으며 미리의 부러움을 사던 친구들이 돌연 연락이 끊기게 되고, 행방은 점점 모호해져 간다. 이에 미리는 납치인 것을 확신하고, 탐정에게 SOS를 치는데...
탐정의 추리로 서서히 풀려가는 실마리, 과연 탐정은 어디에서 미리의 친구들을 찾을 수있을까?
The first story of a former detective and current private inspector. Hye-sook and Yoo-jin are a lesbian couple that love each other. One day, Hye-sook finds out Yoo-jin is seeing another man and warns the man to stay away.However, the man ends up threatening her for her life. Hye-sook wants Yoo-jin back so she seeks a private eye, but a few days later, she goes off grid. The private suspects she’s been kidnapped and finds Yoo-jin to find out the whereabouts of Hye-sook.
Ji-soo
잘나가는 회사대표인 준구, 갑자기 사업확장으로 인해
자신의 일을 돌봐줄 비서가 한명 필요하게 되었다
나이는 좀 있지만 글래머스타일과 예쁘장한 미모의
성희가 그회사와 인연을 맺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