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da Mazzoleni

“고어의 대부”란 별명을 가진 루치오 풀치(1927~1996)는 독보적인 상상력으로 호러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감독이다. 시모네 스카피디 감독은 "좀비 2"(1979), "비욘드(The Beyond)"(1981) 등 악명 높은 대표작은 물론, 제작 현장과 인터뷰 등의 미공개 영상 등 풍부한 자료를 통해 루치오 풀치의 발자취를 재구성한다. 또한 영화만큼이나 흥미로운 풀치의 비밀에 싸인 개인사에 접근하기 위해 대역 배우까지 기용하여 풀치의 매력이 무엇이었는지 탐구한다. (2020년 제8회 베니스 인 서울)

“고어의 대부”란 별명을 가진 루치오 풀치(1927~1996)는 독보적인 상상력으로 호러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감독이다. 시모네 스카피디 감독은 "좀비 2"(1979), "비욘드(The Beyond)"(1981) 등 악명 높은 대표작은 물론, 제작 현장과 인터뷰 등의 미공개 영상 등 풍부한 자료를 통해 루치오 풀치의 발자취를 재구성한다. 또한 영화만큼이나 흥미로운 풀치의 비밀에 싸인 개인사에 접근하기 위해 대역 배우까지 기용하여 풀치의 매력이 무엇이었는지 탐구한다. (2020년 제8회 베니스 인 서울)

Fifty years after the first step on the moon, this film aims to pay tribute to one of the most important achievements in the history of mankind. Through the figures of the two astronauts who have walked for the first time on the terrestrial satellite, the story touches on the theme of the journey and the adventure that for years has stimulated conspiracy fantas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