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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ifted 11-year-old boy secretly builds an air balloon with his friend Emma, to prove to his father that everything in life is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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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돈, 명예를 원한 '샘'은 악마 같은 예술가 '제프리'가 던진 계약서에 서명한다. 계약은 바로 그의 피부에 타투를 새겨 '살아있는 예술품'으로 평생 전시되는 것! 퍼스트 클래스 항공권과 5성급 호텔, 그리고 톱스타급의 인기까지! 타투 하나로 180도 바뀐 인생을 즐기던 '샘'은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이 '제프리'에게 팔아 넘긴 건 단순히 피부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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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음 많은 젊은 여성, 잔은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놀이공원에서 야간 청소부로 일한다. 자유분방한 어머니는 잔이 남자들과 어울리기를 원하지만 그는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있다. 그러던 잔이 사랑에 빠진다. 그가 첫눈에 반한 상대는 환한 불빛을 뿜어내면서 힘차게 돌아가는 놀이기구다. 잔이 거대한 금속성 놀이기구를 성적 대상으로 여기게 된 이유는 정확히 알기 어렵지만, 확실한 건 그가 사물 성애(object sexuality)자라는 사실이다. 잔은 자신이 ‘점보’라고 이름 붙인 이 대형 놀이기구와 다정한 대화를 하며 육체적인 애정까지 나눈다. 하지만 잔의 성적 취향은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어머니에게조차 인정받지 못한다. 잔은 진정 변태인가? 비정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