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ositing Artist
고등학교 1학년 여름. 외딴 섬에서 가출해, 도쿄에 온 호타카. 그러나 생활은 곧 곤란해졌고, 고독한 나날의 끝에 겨우 찾아낸 일은, 수상한 오컬트 잡지의 작가 일이었다. 그의 앞날을 시사하는 듯, 연일 쏟아지는 비. 그런 가운데, 잡담으로 북적거리는 도시 한 편에서, 호타카는 한 소녀를 만난다. 어떤 사연을 안고, 남동생과 둘이서 밝고 씩씩하게 사는 소녀, 하루나. 그녀에게는, 이상한 능력이 있었다. "저기, 지금부터 맑아질 거야." 조금씩 비가 그치고, 아름답게 빛나는 거리. 그것은 기도하는 것만으로, 하늘을 맑게 하는 힘이었다.
Director of Photography
를르슈의 죽음 그 이후, 스자쿠가 ‘제로’로서 살아가는 세계는 재편성된 초합중국을 중심으로 안정되어 평화로운 나날의 연속인 듯하다. 그러던 어느 날, 나나리와 함께 난민 캠프 위문을 간 스자쿠는 의문의 나이트메어 프레임에 급습당하고 두 사람은 납치되기에 이른다. 갑작스레 깨져버린 평화에 슈나이젤은 카렌, 로이드, 사요코에게 전사의 나라 지르크스탄 왕국으로 잠입 명령을 내린다. 그곳에서 세 사람은 C.C.와 재회하지만 이내 정체 모를 기아스 사용자에게 공격받는데…
Director of Photography
를르슈는 나이트 오브 세븐이 된 스자쿠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어린 시절 그와 함께 지냈던 집을 찾아간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브리타니아 군이 무방비 상태의 를르슈를 붙잡는다.
Director of Photography
황력 2010년, 극동사변이 발발함으로써 패전국인 일본은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의 속령이 되어 에어리어 11로 불리게 된다. 그로부터 7년 후, 브리타니아의 지배에 맞서는 저항 세력인 흑의 기사단이 결성, 흑의 기사단은 수많은 레지스탕스를 흡수하며 규모를 키워나간다. 한편, 일본 총리의 아들인 쿠루루기 스자쿠는 브리타니아의 황녀 유페미아 리 브리타니아의 기사가 되었는데....
Director of Photography
정체 모를 누군가에게 어머니가 살해당한 후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에서 쫓겨난 황태자 를르슈. 그는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에 점령 당한 일본 - 에어리어 11에서 그 정체를 숨기면서 살고 있다. 어머니를 죽게 하고, 여동생 나나리의 눈과 다리의 자유를 빼앗은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이 전복되면서 수수께끼의 미소녀 C.C.가 나타나고, 를르슈는 그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