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ôji Chimura

참여 작품

그림자 밟기
Executive Producer
고등학교 비정규직 교사 준혁은 정규직 심사를 앞두고 있지만 결과가 희망적이지 않은 전망이다. 그런 준혁은 심사를 담당하는 학생부장 선생이 창민을 유독 편애하는 것을 목격하고 문득 얼마 전 창민의 핸드폰을 압수한 일이 생각난다. 의구심을 가진 채 빈 교실에서 창민과 따로 만나 대화를 해보려는데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 빠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