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 대전에서 참전하고 포로로 잡혀 있다 귀향한 페터 페르크는 돌아온 지 하루 만에 전우가 살해됐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는 전 직장 동료였던 빅토어 레너를 도와 사건을 조사하던 중 평범한 살인 사건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 이내 연이어 벌어지는 살인 사건의 피해자들이 자신과 같은 포로수용소에 있던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범인을 잡기 위해 사건을 파헤치는데…
The third case of the successful "Steirerkrimi-Reihe" takes Commissioner Sandra Mohrund and her boss Bergmann to the remote Muerz Valley, where they have to solve a strange death. During the investigation, the unequal duo uncovered the dark secrets of the Fürst family of entrepreneurs and their matriarch Pauline and learned that appearance and existence do not always match. With pointed dialogues and a dash of humor, "Steirerkreuz" offers exciting entertainment based on the novel of the same name by Claudia Rossbacher.
외스게는 터키 출신의 복서이자 여자 택시기사다. 그녀의 야망은 격투기선수로 성공하는 것이어서, 트레이닝에만 전념한다. 그러던 어느 날, 외스게는 잔인한 살해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그녀가 목격한 걸 확신한 범인 때문에 그녀의 목숨은 위험에 처한다. 외스게는 신변보호를 형사 크리스티앙에게 요청하지만, 그는 그녀가 터키이민 자여서 요청을 묵살한다. 그러자 연쇄살인범을 외스게를 해하려고 하는데…
Germany, 1931. The youth novel "Emil and the Detectives" is being filmed, which will make its author, Erich Kästner, world famous. An unusual friendship begins between the childless author and fatherless Hans, the 9-year-old playing the character Little Tuesday. Their friendship is put to the ultimate test in the Third Reich when Kästner's books are banned and little Hans becomes a Hitler Youth. Based on a true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