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 Recordist
Biographer Margaret Lea travels to the isolated rural mansion of the famous writer Vida Winter, who asks her to write her biography. Although initially she is reluctant, as Vida is known for constantly distorting the facts of her life, Margaret soon becomes fascinated with the story of a dark childhood, a disturbing tale that leads her to finally confront the traumas of her own past.
Sound Mixer
A lesbian in the 1800s who keeps a detailed account of her life written in coded diaries attempts to live independently while juggling an affair with a married woman.
Sound Recordist
After 6 years of brutal murders, the West Yorkshire Police fear that they may have already interviewed The Ripper and let him back into the world to continue his reign of terror upon the citizens of Yorkshire. Assistant Chief Constable of the Manchester Police, Peter Hunter, is called in to oversee the West Yorkshire Police's Ripper investigation and see what they could have missed.
Sound
러시아에서 온 타냐(디나 코르준 분)와 그의 9살 난 아들이 약혼자를 찾아 영국 공항에 도착한다. 이민국은 그녀를 불법체류자로 의심하고, 여권도 없고 돈도 없는 그녀는 어떠한 권리도 행사할 수 없는데, 설상가상으로 약혼자는 연락조차 되지 않는다. 정치적 망명자 신세가 되어 항구도시로 흘러 든 그녀와 아들에게 어느날 한 남자가 다가오는데.
Sound Recordist
헤어조크는 헬기를 타고 쿠웨이트 지역을 날아다니며, 불타는 유전과 폐허가 되어버린 오아시스 등을 카메라에 담는다. 이어지는 사람들의 담담한 혹은 눈물에 찬 인터뷰가 이어지는데... 를 제작한지 20년이 흐른 후 헤어조크는 걸프전이 벌어진 쿠웨이트로 가 다시 한 번 사실과 허구의 경계를 실험하고 있다. 총 13개의 장에서 헤어조크는 “폭발하는 유전과 파손된 벙커, 비극적으로 하늘을 반영해 마치 맑은 수면인 듯 위장한 기름 덮인 숲과 오일, 재, 타버린 금속의 까칠한 질감”을 몽환적인 카메라로 담아내고 있다. (2012 한국영상자료원 -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전) '포스트 걸프 워'를 다룬 다큐멘터리. 헤어조크는 헬기를 타고 쿠웨이트 지역을 날아다니며, 불타는 유전과 폐허가 되어버린 오아시스 등을 카메라에 담는다. 이어지는 사람들의 담담한 혹은 눈물에 찬 인터뷰는, 이 영화의 광경이 과연 지구상에 존재하는 것인가를 느끼게 한다. 비주얼을 강조한 헤어조크의 촬영은 기이하게도 영화의 주제와는 다른, SF적인 뉘앙스를 강하게 풍긴다. (2002년 제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