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Howell

참여 작품

더 브릿지
Digital Intermediate Colorist
군인 린지(제니퍼 로렌스)는 사고로 인한 상처를 입고 고향인 뉴올리언스로 돌아와 적응하려고 고군분투한다. 동네 자동차 정비공 제임스(브라이언 타이리 헨리)를 만나고 둘은 예상하지 못한 유대감을 형성하기 시작한다.
쿠미코, 더 트레저 헌터
Color Assistant
인구 3,500만명이 살아가는 대도시 도쿄.. 29살의 쿠미코는 누구보다 절박한 외로움을 느낀다. 장래가 없는 회사 생활과 모욕을 주는 상사, 자신보다 더 뛰어나고 매력적인 후배들, 그리고 결혼을 재촉하며 끊임없이 잔소리하는 엄마 때문에 스트레스는 극에 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쿠미코는 동굴 속에서 영화 비디오 테이프 하나를 발견한다. 라는 미국 영화에서 어떤 남자가 눈밭에 돈가방을 묻는 것을 보고 그녀는 그 보물이 실재한다고 확신하기에 이른다. 결국 회사 법인 카드를 훔친 쿠미코는 직접 만든 보물 지도를 들고 얼음 덮인 미네소타를 가로질러 자신의 돈을 찾기 위한 장대하고 예측 불가능한 여정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