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recia
마르코스는 야간응급병동의 베테랑 간호사로 수간호사 진급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그에게는 비밀이 하나 있다. 고통 속에 삶을 연명해나가는 환자들을 위해 몰래 안락사를 자행하고 있는 것. 신입간호사인 젊은 가브리엘이 마르코스에게 가깝게 다가오면서 아무도 모르는 그의 비밀은 마르코스를 점점 옥죄고 그는 가브리엘에 대한 뒷조사를 시작한다.
Film in two cities divided by one river: Buenos Aires, Montevideo. Two cities divided by one story: the death of Francisco. One death divided in two parts: an investigation, an escape.
Everyone competes, except Gonzalo.
A group of adults is interviewed about their past love relationshi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