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Grip
12살의 어느 날, 해성의 인생에서 갑자기 사라져버린 첫사랑, 나영. 12년 후, 나영은 뉴욕에서 작가의 꿈을 안고 살아가다 SNS를 통해 우연히 어린 시절 첫사랑 해성이 자신을 찾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한 번의 12년 후, 인연의 끈을 붙잡기 위해 용기 내어 뉴욕을 찾은 해성. 수많은 만약의 순간들이 스쳐가며, 끊어질 듯 이어져온 감정들이 다시 교차하게 되는데...
Key Grip
연말에 어울리는 히트곡이 필요한 팝 스타. 영감을 찾아 헤매던 그녀가 자신을 만나고 싶다는 어린 팬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다. 그런데 이게 웬걸. 이러다 진짜 사랑을 만날지도 모르겠는데?
Key Grip
한방을 노리는 완벽한 계획이 시작된다! 비슷한 일상에 지쳐 있는 국선 변호사 `캐시`. 어느 날, 그의 클라이언트인 `리아`가 찾아와 경매에 나온 수상한 SUV의 이야기를 해준다. SUV에는 1,500만 달러 어치 마약이 숨겨져 있다는 것. 이에 `카시`는 아무도 모르는 새에 마약을 챙기는 완벽한 계획을 세우는데…
Key Grip
10대 청소년인 ‘매기’(다이애나 실버스)는 마트 앞에서 술을 대신 구매해줄 어른을 찾던 중, 우연히 ‘수 앤’(옥타비아 스펜서)과 조우하게 된다. 처음에는 ‘매기’의 부탁을 단호하게 거절하던 ‘수 앤’이지만 ‘매기’의 친구 ‘앤디’(코리 포겔매니스)의 얼굴을 보자 돌변한 듯 마음을 바꾸고, 심지어 ‘매기’와 친구들이 안전하게 놀기를 바란다며 자신의 지하실을 빌려주기까지 한다. 아낌없이 친절을 베푸는 ‘수 앤’에게 마음을 연 ‘매기’와 친구들은 그녀를 ‘마(이모)’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가까워지지만, 점차 아이들과의 관계에 집착하기 시작하는 ‘수 앤’에게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Gaffer
Set in February of 1960, 'Horizon' is a film dealing with the struggle of losing a loved one. Charlotte, a widowed woman, raises her two children while being haunted by her past. The reality and fantasy of Charlotte's emotions clash, forcing herself to reevaluate the importance of being a m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