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a Tartaglia

출생 : 1990-11-15, Rome, Italy

약력

Luka Tartaglia is an Italian director, writer and actor.

참여 작품

악셀러레이션
Antoine
업계에서 유능한 킬러로 알려진 로나, 어느 날 로나의 아들 미카가 블라딕에게 납치된다. 블라딕은 미카를 인질로 삼고 로나에게 5개의 임무를 완수하라고 협박한다. 임무는 5개의 봉투에 든 대상을 제거하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돈과 장부 그리고 무기 등을 회수해서 가지고 오는 것이다. 로나는 사랑하는 아들 미카를 구하기 위해 암흑세계의 보스들을 홀로 제거하기 위해 차를 타고 출발하는데...
파솔리니
Policeman #1
는 시인이자 영화감독이었던 이탈리아 거장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의 마지막 하루를 재구성한 문제작이다. 1975년 11월2일 살해 당일 파솔리니는 어머니와 몇몇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후 로마로 밤의 유희를 즐기러 떠난다. 다음 날 오스티 해변가에서 그의 시신이 발견된다. 파솔리니만큼 많은 스캔들을 불러일으킨 영화사의 거장도 없을 것이다. (1971), (1975) 등 검열에 도전하는 파격적이고 불편한 영화들을 만들었으며 그의 작품에 대해서는 늘 찬반양론이 엇갈렸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페라라의 신작은 파솔리니의 영화 일부를 스크린에 투영하며 문을 열고, 그것을 들여다보는 거장의 모습으로 옮겨간다. 세계적인 성격파 배우 윌렘 데포가 파솔리니 역을 맡아 열연한 이 영화는 아벨 페라라와 윌렘 데포 콤비가 만들어낸 최신작으로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강렬함으로 가득하다. (이수원_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