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뉴욕, 전설적인 모험가이자 고고학자 인디아나 존스 앞에 대녀 헬레나와 오랜 숙적 위르겐 폴러의 세력이 등장한다. 그들의 목표는 단 하나, 운명의 다이얼.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다이얼을 차지하려는 쫓고 쫓기는 위협 속에 인디아나 존스는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새로운 모험에 뛰어드는데…
더 이상 인간이 살아갈 수 없게 되어버린 세계. 캠프로 돌아오던 줄리엣은 최악의 교통사고를 겪는다. 전복되어버린 차 안, 깨어난 줄리엣은 부러진 다리로 탈출구 없는 어둠 속에 갇히고 마는데…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들’이 그녀의 차를 덮치기 시작한다. 도대체 이 차 밖에는 무슨 일이 일어 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