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rix Perkins

참여 작품

그레텔과 헨젤
Clicky
옛날 어느 먼 옛날, 그레텔과 헨젤은 먹을 것과 일감을 찾기 위해 집을 떠나지만 길을 잃고 만다. 그들은 허기짐에 먹을 것이 풍성하게 차려진 한 오두막에 이끌려 집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 곳에서 집 주인 `홀다`를 만난다. 그녀의 배려로 두 남매는 풍족한 음식과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받으며 점점 안정을 되찾는다. 하지만 매일 밤 반복되는 악몽, 매끼 차려지는 성대한 식사, 벽 너머 발견된 의문의 문고리 등 오두막에서 일어나는 기묘하고 섬뜩한 징조들은 두 남매를 계속해서 어둠 속으로 몰아넣는데...
저주받은 집의 한 송이 꽃
Wendy
건강이 나빠진 공포 소설 작가를 돌보기 위해 그의 집으로 입주하게 된 겁 많은 간호사. 그녀 앞에 집 안 곳곳 가득한 비밀이 하나하나씩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