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ung Yuk-chuen

참여 작품

사도행자 2: 스파이 전쟁
Lighting Director
홍콩 시내에서 의문의 자동차 사고로 현지 경찰과 국제 범죄 조직 간 전쟁이 일어난다. 형사정보과 경정 ‘예즈판’(오진우)과 과장 ‘청타오’(장가휘)는 사고에 연루된 여성 해커 ‘야오커이’(강패요)를 체포해 수사에 나선다. 하지만 보안부 경정 ‘징진셴’(고천락)은 경찰 내부에 스파이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두 사람을 의심, 사건을 보안부로 옮겨간다. 보안부 수사에 자원한 ‘청타오’는 ‘징진센’과 함께 미얀마, 스페인으로 향해 국제 테러 단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사건에 뛰어들게 된다. 이 과정에서 국제 테러 조직이 많은 아이들을 납치해 전 세계 경찰 스파이로 위장한 사실을 알게 되는데…
코드네임 : 콜드워
Lighting Technician
전대미문 비공개 테러 진압 작전 ‘콜드 워’가 종료된 후 모든 사건이 해결된 줄만 알았던 홍콩에서 또 한 번 희대의 납치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의 요구는 바로 이전 테러범 리지아쥔(펑위옌)의 석방. 경찰 처장 라우(곽부성)는 범인의 협박에 따라 움직이다 함정에 빠져 리지아쥔을 놓치고 만다. 라우는 결국 ‘콜드 워 조사 위원회’에 회부되고, 그 곳에서 동료였던 전 경찰 부처장 리원빈(양가휘)과 첨예한 신경전을 벌이며 경찰 내부 조직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한편, ‘콜드 워 조사 위원회’에 합류하여 사건의 조사를 맡은 변호사 오스왈드(주윤발)는 경찰 내부 뿐만 아니라 더 큰 배후 세력이 존재함을 직감하고 그들의 뿌리를 파헤치게 되는데…
Aberdeen
Lighting Director
The extended Cheng family, which, like Aberdeen harbor’s Chinese namesake, represents today’s Little Hong Kong and its myriad of contradictions between traditions and modernity; superstitions and materialism; family and individu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