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istant Director
멋쟁이 총각 마이크 라우리(윌 스미스)와 공처가이며 세 아이 아버지인 마커스 버넷(마틴 로렌스)은 마이애미의 마약수사반 경찰이다. 각각 바람둥이와 착실한 가장인 이들은 서로 대조적인 성격이지만 손발이 잘 맞는 파트너이다. 그러던 중 72시간 안에 경찰서 증거물 보관 창고에서 도둑 맞은 헤로인을 찾아오라는 마약반 반장의 명령을 받은 이들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 온다. 전화를 건 여자가 원하는 사람은 라우리였지만 대신 버젯이 라우리인 척 전화를 받고 라우리 행세를 한다. 이 때부터 사건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경찰서 증거물 보관창고에서 헤로인이 사라진 사건 이후 섹시한 목격자가 나타나면서 사건의 꼬임은 더욱 심화된다.
Location Manager
상부의 명령에 따라 유능한 미공군 여장교 케이시는 대령 로간의 지휘하에 스파이 교육을 받게 된다. 필리핀 밀림에서 받게 되는 이 엄청난 훈련은 유능한 파일러트들을 위한 지옥의 전쟁게임! 황혼무렵 12명의 대원들은 높은 점수로 모두 살아 돌아올 것을 다짐한다. 드디어 출동. 그러나 정글에 낙하한 이들 앞에는 전쟁광 벡커가 기다리고 있다. 벡커는 베트남 전쟁의 베테랑으로 새디스트적인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이들을 포로처럼 다루려는 헬캠프의 소장. 로건과 대원들이 속수무책 막 당하고만 있는 중. 케이시를 몰래 빼돌린 벡커가추잡한 성고문을 가하기 시작하는데.
Second Assistant Director
A routine investigation of a shocking murder takes a bizarre twist when the killer contacts the reporter and appoints him his personal spokesman. As the killer's calls and clues increase, the reporter is lured into a deadly t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