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dith Guittier

참여 작품

The Atomic Adventure
Foley Artist
Algeria desert, 1961. France just detonated an atomic bomb. A patrol of seven soldiers is sent to ground zero to take samples and measure the current radioactivity. The more they advance, the more they perceive that they are entering a dangerous uncharted territory: the future…
이스케이프 라카
Foley Artist
시리아의 IS에 합류할 계획을 세운 포스틴은 남편 실뱅이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다섯 살짜리 아들을 데리고 파리를 떠난다. 하지만 시리아 라카에 도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이 제 발로 찾아온 그곳이 지옥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자국민을 도울 수 있는 여력이 없는 프랑스 당국에 실망한 실뱅은 직접 아내와 아들을 구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위험천만한 구출 작전을 감행한다. 실화를 기반으로 하는 작품이다.
사랑은 타이밍!
Assistant Foley Artist
소설가가 되기 위해 번듯한 직장을 박차고 나온 자비에! 하지만, 그의 소설을 받아주는 출판사는 한군데도 없다. 집세를 위해 잠시라고 굳게 다짐한 에로영화 대본만 벌써 3년째다. 30대가 되면 뭔가 심오한 인생의 문제를 거창하게 고민하며 폼나게 살 줄 알았건만 고민 중 팔할은 여전히 여자문제다. 지겨운 일상의 반복이던 ‘자비에’ 인생에 봄이 온 걸까? 슈퍼모델 ‘셀리아’의 자서전 대필 청탁 이후 ‘셀리아’는 물론 백화점에서 만난 매력녀 ‘알리샤’ 그리고 예전의 룸메이트 ‘웬디’까지… 멋진 여자들과의 미끈한 연애가 술술 풀려나간다. 특히, ‘웬디’의 재발견은 놀랍기만 하다. 소심녀였던 ‘웬디’가 이렇게 멋지게 돌아오다니… 강같이 넘치는 연애를 위해 부지런히 런던과 파리 쌍트 페테르부르크를 오가는 ‘자비에’. 언제쯤 꼭 맞는 그녀를 찾을 수 있을까?
트랜스포터
Assistant Foley Artist
룰(rule)이 깨지기 시작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 밝혀지는 음모! 과거 특수부대 출신인 프랭크(제이슨 스태덤 분). 현재 그는 범죄조직이 의뢰한 물건을 비밀리에 운반해주는 ‘트랜스포터’ 일을 하고 있다. 비밀스럽고도 위험한 이 일을 하는 그에겐 확고한 룰(rule)이 있는데, ‘첫째, 계약조건을 변경하지 말 것’, ‘둘째, 거래는 익명으로 할 것’, ‘셋째, 절대 포장을 열지 말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프랭크는 가칭 ‘월 스트리트’(맷 슐츠 분)라는 사람에게서 새로운 거래를 의뢰받는다. 그러나 운반 도중 가방이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가방을 열자 그 속에서 물건이 아닌 사람이 발견된다. 프랭크가 자신의 ‘룰’을 깨고 ‘라이’(서기 분)라는 여인을 구해주면서부터 일은 꼬이기 시작하고, 프랭크는 범죄조직으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다. 한편, 평소 프랭크를 그의 주위를 살피던 형사 타르코니(프랑수아 베를레앙 분). 그는 프랭크의 자동차가 폭발사고의 현장에서 발견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프랭크의 집 전체가 정체 모를 일당에 의해 폭파되면서 프랭크를 더욱 의심하게 된다. 라이를 구해준 프랭크는 그녀에게서 놀라운 사실을 듣게 된다. 월 스트리트 일당이 그녀의 가족이 포함된 수백명의 중국인 밀입국자들을 암거래하려 한다는 것. 프랭크는 혼자서 이들을 구출하려는 그녀를 돕기로 한다. 거대 범죄조직이 그들을 뒤쫓고, 프랭크를 의심하는 경찰의 포위망까지 좁혀지면서 상황은 더욱 예상치 못한 곳으로 치닫는다. 그리고 계속되는 위험 속에서 프랭크는 그녀에게 뭔가 다른 비밀이 숨겨졌음을 감지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