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ecutive Producer
1966년 베트남, 다낭 공군기지 사령관 드러먼드 장군은 특수부대 지휘관 모라 대위에게 미군을 위해 일하는 베트남 정보원의 인적사항이 기록된 기밀문서를 회수하라고 지시한다. 모라 대위는 크로포드와 함께 공병들이 기지를 구축 중인 아르곤 전초기지로 향한다. 기지에서 공병을 지휘하는 애커먼 상병이 헬기를 타고 온 모라 대위를 맞이한다. 드러먼드가 보낸 특수부대가 전우들의 희생 끝에 되찾은 극비 문서를 모라에게 전달한다. 얼마 후, 갑자기 나타난 베트콩들이 기지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문서를 빼앗아간다. 드러먼드 장군이 문서를 되찾기 위해 밀러 중령을 기지로 급파한다. 밀러는 애커먼, 콜, 크로포드 등과 함께 사냥개를 앞세워 달아난 베트콩 추적에 나선다. 매복을 제거하고 나아가던 밀러 중령은 거대한 베트콩의 지하 터널을 발견한다. 드러먼드는 2시간 내에 문서를 찾지 못하면 터널을 폭파시키라고 크로포드에게 명령한다. 콜과 애커먼 등의 공병들이 문서를 회수하고 지도를 작성하기 위해 죽음의 터널로 들어가는데...
Producer
불법 마약을 싣고 지정된 목적지로 향하던 한 잠수정 안에서 우연히 인신매매 중이던 두 소녀가 발견되지만 한 명은 사망하고 한 명만 살아남는다. 선장이자 총 지휘관인 펠릭스, 엔진 정비사 클레베르, 거친 언행의 젊은 피 아킬레스는 살아남은 소녀 안지와 함께 어떻게든 무사히 마약을 목적지까지 옮기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모선과의 연락이 끊긴 데다 연료와 식량이 바닥나고, 거센 폭풍우까지 몰아치면서 생사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Supervising Producer
두 명의 암살범이 표적을 찾아간 곳은 어느 호텔. 인적이 드물고 이상한 기운이 감도는 호텔에서 주인이자 표적인 아라냐는 암살범들과 대적하기 전 지난 과거 이야기를 들려준다. 절친한 동료이자 호텔 전 주인인 프랑코가 습격당한 일, 마약 운반책과 연루된 부패한 경찰들, 경찰의 사주를 받은 악당 패거리들과 관련된 사건들. 사실 암살범이 호텔에 오기 전 한 미모의 여인이 호텔을 방문하고 그녀는 아라냐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급기야 같이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이야기는 현재 시점으로 다시 돌아와 두 암살범과 주인공에게 돌아가는데, 무시무시한 살인현장으로 변한 호텔에서 과연 아라냐와 여인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Producer
97 houses, 18 families. The lives of this people who live at a caribbean island isolated from the rest of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