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ia Peace

Olivia Peace

약력

Olivia Peace is a film director and interdisciplinary artist from Detroit, Michigan living in Los Angeles. They believe that style helps to facilitate agency in people and so they set out to create work that’s replete with style. After garnering critical and institutional praise for their 2017 short film “Pangaea,” Olivia landed a fellowship with the Sundance Institute in the year-long Ignite Fellowship Program. They spent 2019 working on their feature film debut, Tahara while still a full time MFA student at USC. Tahara premiered in January at the 2020 Slamdance Film Festival to rave reviews and is being distributed by Film Movement. Source: http://www.olivia-peace.com/#about

프로필 사진

Olivia Peace

참여 작품

Against Reality
Director
In this surreal and gorgeous animated autobiography, artist and filmmaker Olivia Peace uses AI art-generation tools and immersive sound design to bring viewers into a border space between dreams and waking life.
타하라
Editor
캐리 로우스타인과 한나 로젠은 둘도 없는 친구이다. 둘은 히브리 학교 친구인 사만다 골드스타인의 자살 소식을 듣고 장례식에 참석하고 신앙을 통한 애도의 기회로 마련된 '십대 토크' 세션에 참여한다. 그러나 무심코 한 키스로 캐리의 세계는 완전히 뒤바뀌며 절친이던 십대들은 욕망, 사회적 지위, 흔들리는 믿음 사이에서 혼돈의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타하라
Director
캐리 로우스타인과 한나 로젠은 둘도 없는 친구이다. 둘은 히브리 학교 친구인 사만다 골드스타인의 자살 소식을 듣고 장례식에 참석하고 신앙을 통한 애도의 기회로 마련된 '십대 토크' 세션에 참여한다. 그러나 무심코 한 키스로 캐리의 세계는 완전히 뒤바뀌며 절친이던 십대들은 욕망, 사회적 지위, 흔들리는 믿음 사이에서 혼돈의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거침없이 당당하라
Story Consultant
두 명의 '블랙 라이브즈' 퀴어 운동가 자나에, 벨라가 시카고 경찰에 의해 살해된 두 젊은 흑인 레키아 보이드와 라쿠안 맥도널드에 대한 정의를 찾으려 하는 과정을 담았다. 그들의 목표는 이에 연루된 시 행정부와 로리 라이트풋이 이끄는 경찰 위원회에 진보적인 형사 사법 플랫폼을 제안하고 여성의 지도력을 높이는 것이다.​ (2021년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는 '블랙 라이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 운동에서 흑인 여성 퀴어 운동이 지닌 중요성을 드러낸다. 흑인 여성 퀴어 운동은 인종차별 반대 운동 안에서 남성 중심적인 위계와도 싸우면서 BLM의 문제의식이 다양한 정체성 및 소수자 정치로 확장되는 흐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투쟁의 시간은 두 젊은 여성 자네이와 벨라를 중심으로 기록된다. 흑인-여성-퀴어로서의 경험은 경찰과 감옥으로 유지되는 지배적인 체제의 치안이 소수자 시민의 안전은커녕 그들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억압을 공고하게 만드는 장치임을 체득하도록 해 왔다. 래퍼 벨라는 투쟁의 시간을 담은 시를 읊고, 자네이는 학위 논문을 통해 차별이 중첩된 사회 구조 및 정책에 관해 비판한다. 두 여성들은 거리에서는 함께 분노하고, 각각 예술과 학문에 몸담고 있는 자신의 일을 갈고 닦는 데 고군분투한다. 이 여성들의 기록은 가족, 이웃, 단체, 동료 등과 보내는 공동체의 시간을 포함한다. 이 소수자 공동체 속에서 여성들은 자발적으로 서로를 보호하는 힘을 억압하는 사회 체제에 대한 비판적인 태도를 벼려 간다. 이들은 공동체의 건강을 해치면서 위로부터 시민을 통제하는 경찰과 감옥에 대항한다. 이 여성들은 흑인-여성-퀴어 공동체의 목소리로 “우리가 경찰이다”라고 외치면서 도시 공동체의 서로 보호하는 역량을 되찾는 운동을 거침없이 당당하게 이어간다. (2021년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채희숙)
거침없이 당당하라
Art Direction
두 명의 '블랙 라이브즈' 퀴어 운동가 자나에, 벨라가 시카고 경찰에 의해 살해된 두 젊은 흑인 레키아 보이드와 라쿠안 맥도널드에 대한 정의를 찾으려 하는 과정을 담았다. 그들의 목표는 이에 연루된 시 행정부와 로리 라이트풋이 이끄는 경찰 위원회에 진보적인 형사 사법 플랫폼을 제안하고 여성의 지도력을 높이는 것이다.​ (2021년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는 '블랙 라이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 운동에서 흑인 여성 퀴어 운동이 지닌 중요성을 드러낸다. 흑인 여성 퀴어 운동은 인종차별 반대 운동 안에서 남성 중심적인 위계와도 싸우면서 BLM의 문제의식이 다양한 정체성 및 소수자 정치로 확장되는 흐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투쟁의 시간은 두 젊은 여성 자네이와 벨라를 중심으로 기록된다. 흑인-여성-퀴어로서의 경험은 경찰과 감옥으로 유지되는 지배적인 체제의 치안이 소수자 시민의 안전은커녕 그들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억압을 공고하게 만드는 장치임을 체득하도록 해 왔다. 래퍼 벨라는 투쟁의 시간을 담은 시를 읊고, 자네이는 학위 논문을 통해 차별이 중첩된 사회 구조 및 정책에 관해 비판한다. 두 여성들은 거리에서는 함께 분노하고, 각각 예술과 학문에 몸담고 있는 자신의 일을 갈고 닦는 데 고군분투한다. 이 여성들의 기록은 가족, 이웃, 단체, 동료 등과 보내는 공동체의 시간을 포함한다. 이 소수자 공동체 속에서 여성들은 자발적으로 서로를 보호하는 힘을 억압하는 사회 체제에 대한 비판적인 태도를 벼려 간다. 이들은 공동체의 건강을 해치면서 위로부터 시민을 통제하는 경찰과 감옥에 대항한다. 이 여성들은 흑인-여성-퀴어 공동체의 목소리로 “우리가 경찰이다”라고 외치면서 도시 공동체의 서로 보호하는 역량을 되찾는 운동을 거침없이 당당하게 이어간다. (2021년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채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