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 Bernhardsson

참여 작품

욘욘+엘리사베트
Property Master
같은 도시에 살지만 성장 배경, 경제적 여건 등 어느 것 하나 공통점이 없는 엘리사베트와 욘욘. 뜨거운 첫사랑의 열정으로, 사회 계층, 문화적 환경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까.
X&Y
Props
창고를 개조한 세트장, 비주얼 아티스트이자 영화감독 안나 오델이 실험을 시작한다. 목표는 오늘날의 사회가 남녀에게 규정한 젠더 역할에 도전하는 것. 그녀는 남성성의 아이콘인 배우 미카엘 페르스브란트와 7명의 또 다른 탑 배우들을 초대한다. 이들은 그곳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안나 오델과 미카엘의 분신을 연기하며 때로는 흥미롭고 또 때로는 불쾌한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