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인 존재 자체가 민폐인 최강 진상녀 ‘타미’(멜리사 맥카시). 유일하게 자신을 사랑해주는 할머니 ‘펄’(수잔 서랜든)의 알코올중독 치료를 위해 나이아가라 폭포로 여행을 떠난다. 여행길에 갑작스런 사고로 자동차가 심하게 부숴지고 자동차 수리비로 여비를 지출하게 된 타미는 곤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설픈 범죄 행각을 벌이며 좌충우돌 여행을 이어가는데...
Alex, a waitress working her new job at a lesbian bar, is at her wits' end with the constant come-ons and gropings. Just when she's had enough, she finds kinship with fellow employee Madison. Together, they devise a way to keep the girls off her back, and discover something within themselves they did not expect.
세계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중 하나인 나스카(NASCAR: National Association for Stock Car Auto Racing) 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릭키 바비는 그야말로 국민적 영웅이다. 그는 어릴적부터의 친구이자 레이싱 파트너인 칼 노튼 주니어와 함께 '겁없는 2인조'를 이루어, 수많은 레이싱 대회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하면서, 팬들을 열광시킨다. 물론 1등은 항상 릭키의 차지이고 칼은 만년 2위이다. 그때 프랑스 레이싱 대회인 포뮬러 원의 레이서인 쟝 지랄드가 나스카의 우승을 두고 릭키에게 도전장을 던진다. 치열한 레이스가 벌어지던 중 릭키의 차가 충돌,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 릭키는 병원으로 실려가고, 육체보다는 마음의 병이 든 그에게 고난의 세월이 시작된다. 자신의 커리어는 물론 아름다운 아내까지도 칼이 차지해 버리자, 릭키는 아들을 데리고 고향인 시골마을로 돌아간다. 그곳에서 그를 격려해주는 엄마와 황당한 옛날 레이싱 기술을 가르쳐주는 아빠의 도움을 받은 릭키는 재기에 나선다. 드디어 쟝과 칼을 상대로 한 레이싱 게임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