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Direction
증거불충분으로 석방된 조나단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젊은이다. 모래언덕 근처 어머니의 작은 집으로 돌아가 모든 것을 잊고 새로운 시작을 꿈꾼다. 모든 규칙을 철저히 지키며 착실하게 지내지만, 한 젊은 여자가 어린 딸과 함께 옆집으로 이사 오면서 조나단의 선한 의도가 시험대에 오른다.
Set Dresser
혀가 잘려 말을 하지 못하는 리즈가 조산사로 일하고 있는 황무지 마을에 새로 목사가 부임하고, 그녀는 긴장한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목사의 얼굴에는 깊은 칼자국이 있다. 리즈를 천형과 같이 따라다니는 그는 과거 자신의 얼굴에 칼자국을 남긴 그녀를 찾아 응징을 위해 이 황무지까지 찾아왔고, 지옥과 같은 잔혹함으로 끊임없이 그녀를 고통스럽게 한다. 자신과 사랑하는 딸을 지키기 위해 리즈는 최선을 다하고, 그녀의 기개와 용기 그리고 살아남고자 하는 강한 생존본능은 그녀를 피해자가 아닌 생존자로 만든다. 리즈는 더 이상 위협 앞에 두려워하는 어린 소녀가 아니라 놀랄 만한 용기로 자신과 자신의 딸을 지키기 위해 더 나은 삶을 요구하며 자신 앞에 끝임없이 나타나는 악마 같은 잔혹함과 맞선다.
Set Dresser
Karen (32) and Michel (36) move with their daughter to an exclusive residential area. She soon finds a new close circle of friends: the women of the Dinner Club, and their husbands. But when two of the Club members commit suicide under suspicious circumstances, Karen starts to have second thoughts about her new friends. She has to choose: will she reveal the truth and dish the dirt, or will she protect the interests of the Dinner 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