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bella Rinaldi

참여 작품

Liberland
Writer
Liberland tells the unusual history of a territory located in the Balkans, a micronation proclaimed by the Czech Vít Jedlička. Does this fanciful gesture conceal the willingness to construct a communitarian ideal, or the desire to build an empire of pernicious interests with impenetrable contours? This film skilfully combines geopolitical questioning and spirited satire.
Liberland
Director
Liberland tells the unusual history of a territory located in the Balkans, a micronation proclaimed by the Czech Vít Jedlička. Does this fanciful gesture conceal the willingness to construct a communitarian ideal, or the desire to build an empire of pernicious interests with impenetrable contours? This film skilfully combines geopolitical questioning and spirited satire.
소총과 가방
Editor
인도의 근현대사 중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은 ‘낙살라이트 (Naxalite)’란 이름의 공산주의 무장 투쟁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감독은 과거 이 투쟁에 몸 담았던 어느 부부와 어린 자녀들의 평범한 듯 예외적인 삶을 통해 자본주의와 제국주의가 인도 사회에 어떤 상처를 남겼는지, 그리고 이 상처가 왜 아직 아물지 않는지 차분하고 정적인 리듬으로 보여준다. 노골적인 차별 정책으로 아이를 학교에 보낼 수 없는 부모의 막막한 심정, 자신들의 과거를 씁쓸하게 곱씹는 옛 투사의 굽은 어깨, 그러면서 지금도 세상이 바뀌어야 한다고 조심스럽게 말하는 주인공의 표정을 보는 사이 관객 또한 영화가 끝나도 쉽게 사라지지 않을 고민거리를 안게 될 것이다.
소총과 가방
Producer
인도의 근현대사 중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은 ‘낙살라이트 (Naxalite)’란 이름의 공산주의 무장 투쟁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감독은 과거 이 투쟁에 몸 담았던 어느 부부와 어린 자녀들의 평범한 듯 예외적인 삶을 통해 자본주의와 제국주의가 인도 사회에 어떤 상처를 남겼는지, 그리고 이 상처가 왜 아직 아물지 않는지 차분하고 정적인 리듬으로 보여준다. 노골적인 차별 정책으로 아이를 학교에 보낼 수 없는 부모의 막막한 심정, 자신들의 과거를 씁쓸하게 곱씹는 옛 투사의 굽은 어깨, 그러면서 지금도 세상이 바뀌어야 한다고 조심스럽게 말하는 주인공의 표정을 보는 사이 관객 또한 영화가 끝나도 쉽게 사라지지 않을 고민거리를 안게 될 것이다.
소총과 가방
Writer
인도의 근현대사 중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은 ‘낙살라이트 (Naxalite)’란 이름의 공산주의 무장 투쟁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감독은 과거 이 투쟁에 몸 담았던 어느 부부와 어린 자녀들의 평범한 듯 예외적인 삶을 통해 자본주의와 제국주의가 인도 사회에 어떤 상처를 남겼는지, 그리고 이 상처가 왜 아직 아물지 않는지 차분하고 정적인 리듬으로 보여준다. 노골적인 차별 정책으로 아이를 학교에 보낼 수 없는 부모의 막막한 심정, 자신들의 과거를 씁쓸하게 곱씹는 옛 투사의 굽은 어깨, 그러면서 지금도 세상이 바뀌어야 한다고 조심스럽게 말하는 주인공의 표정을 보는 사이 관객 또한 영화가 끝나도 쉽게 사라지지 않을 고민거리를 안게 될 것이다.
소총과 가방
Director
인도의 근현대사 중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은 ‘낙살라이트 (Naxalite)’란 이름의 공산주의 무장 투쟁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감독은 과거 이 투쟁에 몸 담았던 어느 부부와 어린 자녀들의 평범한 듯 예외적인 삶을 통해 자본주의와 제국주의가 인도 사회에 어떤 상처를 남겼는지, 그리고 이 상처가 왜 아직 아물지 않는지 차분하고 정적인 리듬으로 보여준다. 노골적인 차별 정책으로 아이를 학교에 보낼 수 없는 부모의 막막한 심정, 자신들의 과거를 씁쓸하게 곱씹는 옛 투사의 굽은 어깨, 그러면서 지금도 세상이 바뀌어야 한다고 조심스럽게 말하는 주인공의 표정을 보는 사이 관객 또한 영화가 끝나도 쉽게 사라지지 않을 고민거리를 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