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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을 겪던 부부가 뜻하지 않게 이별을 뒤로 미룬다. 배우자 중 한 명이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 이제부터 사진을 통해 기억을 되찾아야 하는데, 어쩌면 더 많은 것을 되찾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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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a robbery gone wrong, two teens attempt to lay low at a local ghost mask festival, only to learn that there’s no hiding from your sins… no matter what mask you 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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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여행 온 두 태국인 남녀가 태국과는 다른 한국의 문화를 겪으면서 사랑이 싹트는 로맨틱 코미디물. 태국 영화사 GTH가 한국기업 KTCC(한태교류센터)와 공동제작한 영화. 영화의 95% 이상을 한국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촬영기간 총 4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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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되어 나타난 친구 때문에 촬영장엔 일대 소동이 벌어진다 "공포영화의 결말" 태국 여행 중인 일본인 관광객앞에 나타난 좀비들, 이들의 정체는 몸 속에 마약을 넣고 운반하다 깨어난 사람들이었다! "배낭여행객" 수양을 위해 들어간 절에서 아귀와 사투를 벌이는 불량 소년 이야기 "수련승" 등 5가지 공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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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자신의 첫 사랑을 잊어가는 데 삶의 시간을 쓰지만 어떤 사람은 자신의 마지막 사랑에 대한 추억에 잠겨 삶을 보낸다. 사람들은 기억력이 3초밖에 되지 않는 골드피쉬가 아니기 때문에 쉽게 자신의 지나간 사랑을 잊지 못한다. 사랑은 기억하기엔 너무 아픈 상처를 남기지만 그러함에도 영원한 사랑은 늘 싸워 쟁취할 가치가 있다. 는 20대와 70대의 두 쌍의 연인의 로맨틱한 이야기를 담으며 잠시 스쳐간 인연조차도 그것이 진정한 사랑으로 다가 올 때 그들에게 남기고 가는 영원한 기억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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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남자와 문자를 주고 받으며 외로움을 달래던 소녀에게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 결말의 반전이 돋보이는 "행복"부터 자신을 괴롭히는 학생들에게 죽음의 저주를 거는 "복수" 등 4색공포의 완벽한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