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ak Dong-chul

참여 작품

센베노, 평창
Director
어릴 때부터 또래 아이들과 달리 스키타는 것을 좋아했던 아차는 성인이 되어 몽골 크로스 컨트리 국가대표 선수가 되었다. 그는 몽골 스키 역사상 가장 좋은 기록을 보유 중에 있지만 단 한번도 동계올림픽에서 메달 수상을 못한 조국을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린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기량을 끌어올려야 하지만 정부의 지원 부족과 경제사정으로 전지훈련 조차 가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