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기적인 암 치료제를 개발 중인 의학 연구원. 치료법 탈취를 노리는 국제 사기단에 쫓기느라 도무지 연구에 전념할 수가 없다. 별 볼 일 없는 중고거래상으로 위장까지 해보지만, 인류를 구하는 일이 어디 그리 쉬우랴.
까다로운 엄마 비위를 맞추려면 번듯한 직장을 찾아야 한다. 원대한 꿈을 품고 구직에 착수한 백수 형제. 의욕이 앞서 이것저것 해보지만, 아는 것이 없으니 되는 일도 없다. 형제가 가는 곳마다 일이 더 꼬이는 건, 기분 탓인가?
The film revolves around Amer, which is embodied by (Ahmad Rizk), a hesitant figure and doubts all around him even his wife, who fired three times within the events and affected by their only son Kar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