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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ve Producer
Segundo sees silence as his only option for dealing with his father Noé’s secret. The 14-year-old lives with his parents in a village high up in the mountains of Peru. Noé is a respected artisan and Segundo’s role model. With loving eye for detail, he artfully crafts altarpieces for church and homes, and is preparing his son to follow in his footsteps. But cracks form in their tight bond.
Executive Producer
세계적인 축구 선수 디아만티노는 특유의 경기 감각을 잃고 불명예 은퇴에 이르게 된다. 그는 여전히 국제적인 아이콘으로서 새로운 목표를 좇아 광란의 여정에 나선다. 그 속에서 그가 마주하는 네오파시즘, 난민 위기, 유전자 조작 그리고 천재 발굴 등의 다채로운 이슈가 펼쳐진다.
Executive Producer
늦은 밤, 사진작가 아이작은 결혼 후 며칠 만에 죽어 버린 딸 안젤리카의 마지막 사진을 찍어달라는 갑작스러운 부탁을 받는다. 안젤리카의 시신을 본 아이작은 그녀의 미모에 압도되는데, 그가 카메라 렌즈를 통해 본 그녀는 마치 살아있는 듯하다. 안젤리카와 사랑에 빠진 아이작은 밤낮으로 그녀와의 만남을 이어간다. 제작 당시 이미 100세를 넘겼던 올리베이라는 사진을 통해 예술에 대해 성찰하고, 아름다운 환영들 사이에서 삶과 죽음의 경계, 현실과 초현실의 경계를 유유히 거닌다. 초안은 1946년에, 각본은 1952년에 썼으며, 이후 현대적인 요소들을 가미했다고 한다. (2017년 영화의 전당) 사진사 이작은 한밤중에 한 집안의 부름을 받고 죽은 안젤리카의 사진을 찍다 그녀에게 반해 버린 이작은 렌즈와 사진-이미지 속에서 살아나는 그녀에게서 헤어나지 못하게 되는데…. 포르투갈의 노장 올리베이라 감독의 사랑과 예술에 관한 우화. (2011년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
Executive Producer
The rise of national socialism in Germany should not be regarded as a conspiracy of madmen. Millions of "good" people found themselves in a society spiralling into terrible chaos. A film about then, which illuminates the terrors of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