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Consultant
Students from the Faculty of Acting find out that their graduation film will be made by the famous director Gajda. The news is electrifying – everyone wants to be in the cast. As rehearsals begin, the students’ personalities, dreams and ambitions are revealed
Music Supervisor
타이틀롤을 맡은 주인공 EO(당나귀 울음소리에서 착안한 이름)는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서커스단으로부터 ‘구조’된다. 이어서 우리는 EO가 농장에서 일하고, 훌리건들에 의해 축구팀 마스코트로 끌려 다니고, 소시지 공장에서 탈출하고, 머나먼 이탈리아의 저택까지 이르는 여정을 따라가게 된다. 동물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참으로 낯설고 위협적이며, EO가 거치는 고난의 행군은 예수의 수난에 비견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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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ilm that depicts the young Ukrainian generation scarred by war and political breakthroughs. The film's starting point is the preparation for a play based on the motifs of Shakespeare's Hamlet, which, combined with an intense glimpse into the lives of the characters, creates a powerful portrait of a generation having to confront their war trauma and tackle the painful past, which now after the Russia's invasion of Ukraine becomes their present and future a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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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what daily life was like in Poland under communism: private conversations, cruel interrogations, recruitment attempts, recorded and filmed with hidden devices; of how the secret services spied on every activity of ordinary citizens: nothing escaped the brutal system of control developed by the Soviets in the name of 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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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초 런던, 히틀러와 인터뷰한 최초의 외신기자로 주목받은 전도유망한 언론인, 가레스 존스. 그는 새로운 유토피아를 선전하는 스탈린 정권의 막대한 혁명자금에 의혹을 품고, 직접 스탈린을 인터뷰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향한다. 그곳에서 존스는 퓰리처상 수상자이자 뉴욕타임스 모스크바 지국장, 월터 듀란티를 만나 협조를 청해보지만, 현실과 타협한 그에게 실망하고 만다. 하지만, 존스의 투철한 기자정신에 마음이 움직인 베를린 출신의 기자, 에이다 브룩스로부터 그가 찾는 진실에 접근할 실마리를 얻게 된다. 계속되는 도청과 미행, 납치의 위협 속에서 가까스로 우크라이나로 잠입한 존스는 마침내 참혹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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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의 시골마을, 은퇴한 경찰서장은 2년 전에 교통사고로 죽은 아내의 비밀을 발견하고 분노한다. 한 남자의 내면에 들어 있는 슬픔, 복수, 사랑에 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