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체스 신동 파힘은 체스 챔피언이 되기 위해 아빠와 프랑스로 떠난다. 말도 통하지 않는 파리에서 괴짜 선생님 실뱅을 만나 제대로 된 체스를 배우기 시작하는 파힘. 그러나 대회 당일, 체류증을 구하지 못한 아빠에게 추방 통보가 떨어지면서 챔피언이 되어 가족과 함께 살겠다는 소년의 꿈은 점점 멀어지는데…
This film tells the competition in the telecommunication sector over the last years, in order to make us understand its stakes and the industrial and commercial logics. The story is told by its four main characters : Martin Bouygues, Stéphane Richard, Xavier Niel and Patrick Dra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