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Hye-jin-II

참여 작품

입영전야
입대 3일 전. 군대를 안 갈 수 없다면 “도장”이라도 제대로 찍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여기저기 들이대보는 ‘승욱’. 하지만 섹시한 과 선배 ‘소윤’도, 소개팅으로 만난 청순녀 ‘일홍’도 도무지 쉽게 넘어오지 않는다. 마침내 다가온 입영전야. 초조해진 ‘승욱’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입대 전에 두 여자와 함께 하는 화끈한 밤을 보내겠다고 결심한다. 피 끓는 청춘들의 ‘도장’ 찍기 프로젝트가 지금 시작한다.
개인교수: 심화학습
옆집의 그녀, 나만의 특별한 과외 선생님이 되다! “내가 가르쳐 줄게. 여자를 흥분시키는 진짜 기술을!” 여자에 대해 글로 배운 ‘이론 전문가’ 성진은 자신의 지도교수 미애를 볼 때마다 짜릿한 흥분감을 느낀다. 하지만 엄마 젖이나 더 먹고 오라며 성진의 구애을 무시하는 미애. 답답한 마음에 성진은 옆집에 새로 이사 온 소설가 연화에게 미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러자 놀랍게도 연화는 자신이 직접 여자에 대해 알려주겠다며 키스부터 섹스까지 체계적인 실전 강의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