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건축가 포르벡 공작은 그의 성에 손님들을 초청하여 영원한 행복의 상태에 이르는 체험을 하라고 권유한다. 대신 그들은 ‘행복의 사원’이라 불릴 이 성에 영원히 머물러야 한다. 포르벡은 이 안에서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고자 하지만 정념은 이 계획을 파괴하고야 만다. 1982년, 이 성은 실험적인 시도를 행하는 학교로 바뀌어 있는데…. 현실과 교차되는 내면적 환타지의 세계로 몰입하는 레네의 작가적 경향이 뚜렷하게 표현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Mathurine
Pierrot, a short-sighted, indolent and distracted young boy gets involved in a carnival at the Palais de la Rigolade whose main attraction is to place the women in an ascending current of air which makes their skirts fly. A fight in this Palace makes him lose his job. Then he meets Yvonne, the daughter of Pradonet, the owner of the funfair. He falls in love with Yvonne who hardly seems to share his feeling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