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drobe Coordinator
1965년 웰링턴시 코네티컷주 작은 마을에 사는 비벌리는 모범 경찰관의 딸이다. 뉴욕에서 작가로 성공하겠다는 꿈을 키워가던 그녀는 그러나 하룻밤의 실수로 15살에 임신을 한다. 어쩔 수 없이 아이 아빠와 결혼하고 고등학교도 마치지 못한 채 미혼모가 된 비벌리. 약물중독자 남편과 헤어지고 혼자 힘으로 아이를 키우며 틈틈이 글을 계속 쓴다. 드디어 1986년. 천신만고끝에 첫 소설 출판을 눈앞에 둔 비벌리는 아들 제이슨과 함께 오래 전 헤어진 남편을 찾아 떠난다.
Costume Design
The ghosts of a middle-aged woman and a precocious little girl help an unwed jazz musician and a bar dancer reverse their bad fortune.
Wardrobe Assistant
안나는 어느날 바의 여자 화장실에서 한여자가 잔인하게 살인당하는 소리를 듣고 그 범인을 목격하게 된다. 그 범인은 뉴욕 경찰 프레슈어였다. 그때부터 안나에게 음란한 전화가 계속되고 그녀는 서서히 알지 못할 전화 주인공의 은밀한 유혹에 말려 들어가게 된다. 누군가가 그녀를 미행하기 시작한다. 안나는 추적자가 전화의 주인공인 줄 아나 실은 제리민과 프레슈어의 협박을 받은 자들이었다. 답답한 안나는 자신의 비밀을 친구인 코리에게 말하고 둘의 친구인 빌이 어두운 뉴욕의 뒷골목에서 안나와 함께 위험한 상황에 몰려들게 된다. 사건이 이외의 방향으로 얽히면서 발전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