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dy Matthews

참여 작품

킬엠올
Dimitri Petrovic
방콕 최고의 암살자들이 어느 날 갑자기 납치되어 한 장소에 갇힌다. 그들을 납치한 사람은 암살자들을 ‘죽음의 방’이라는 밀실에 가두고 스피커와 CCTV를 통해 그들에게 게임의 룰을 설명한다. 바로 두 명씩 마지막 한 명이 남을 때까지 전투를 벌이고 최후의 승자만 죽음의 방에서 살아나갈 수 있다는 것! 첫 전투에서 여성 암살자인 솜이 승리를 거둔다. 솜은 승리의 대가로 무기를 획득한다. 두 번째 전투에선 폭파 전문 암살범인 가브리엘이 프랑스 외인부대 출신 암살자를 죽이고 무기를 획득한다. 가브리엘은 다른 암살자들에게 힘을 합쳐 그곳을 나가자고 제안하지만 아무도 선뜻 응하지 않는다. 그들 중 몸집이 비교적 작은 남자와 카펜터의 결투 와중에 솜은 가브리엘을 도발해 혼란을 부추긴다. 납치범은 결국 이들을 제압하기 위해 닌자를 그곳에 보낸다. 닌자들과의 전투에서 3명의 암살자가 살아남아 밀실을 빠져나가지만, 밖에는 더 많은 병사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