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g Tae-ryeong

참여 작품

입영전야
Producer
입대 3일 전. 군대를 안 갈 수 없다면 “도장”이라도 제대로 찍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여기저기 들이대보는 ‘승욱’. 하지만 섹시한 과 선배 ‘소윤’도, 소개팅으로 만난 청순녀 ‘일홍’도 도무지 쉽게 넘어오지 않는다. 마침내 다가온 입영전야. 초조해진 ‘승욱’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입대 전에 두 여자와 함께 하는 화끈한 밤을 보내겠다고 결심한다. 피 끓는 청춘들의 ‘도장’ 찍기 프로젝트가 지금 시작한다.
개인교수: 심화학습
Director
옆집의 그녀, 나만의 특별한 과외 선생님이 되다! “내가 가르쳐 줄게. 여자를 흥분시키는 진짜 기술을!” 여자에 대해 글로 배운 ‘이론 전문가’ 성진은 자신의 지도교수 미애를 볼 때마다 짜릿한 흥분감을 느낀다. 하지만 엄마 젖이나 더 먹고 오라며 성진의 구애을 무시하는 미애. 답답한 마음에 성진은 옆집에 새로 이사 온 소설가 연화에게 미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러자 놀랍게도 연화는 자신이 직접 여자에 대해 알려주겠다며 키스부터 섹스까지 체계적인 실전 강의를 시작한다.
하숙집 2
Director
“너, 나 만지고 싶지? 원하면 한 번 해 봐!” 매일 밤 책 대신 여자를 공부하게 된 고시생의 열혈 하숙 라이프! 9급 공무원 시험 삼수생인 준혁은 이번엔 꼭 붙어야 한다는 아버지의 강력한 조치로 하숙집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하숙집이란 이름의 호화로운 단독주택에서 준혁을 기다리던 것은 두꺼운 책이 아니라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두 젊은 여자! 관능미 넘치는 하숙집 여주인 아정과 얼굴부터 몸매까지 전부 섹시한 간호사 달래와 함께 살게 된 준혁은 책이 아니라 여자를 공부하느라 코피 터지는 뜨거운 밤을 보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