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pon Man Outside Pizza Parlor
은퇴를 7일 앞둔 관록의 형사 윌리엄 소머셋(모건 프리먼)과 새로 전근 온 신참내기 형사 밀스(브래드 피트)가 팀이 된 바로 다음날, 강압에 의해 위가 찢어질 때까지 먹다가 죽은 초고도 비만 남자와 역시 강압에 의해 식칼로 자기 살을 베어내 죽은 악덕 변호사의 사건과 마주한다. 식탐, 탐욕, 그리고 나태, 분노, 교만, 욕정, 시기. 소머셋은 현장에 남은 흔적들로 단테의 신곡과 쵸서의 캔터베리 서사시를 근거로 한 기나긴 연쇄 살인이 시작되었음을 직감하고 성서의 7가지 죄악을 따라 발생하는 사건들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1st Frat Boy
Penn & Teller enjoy playing jokes on each other. When Penn says on an interview show that he wishes he has someone threatening his life so that he "wouldn't sweat the small stuff," each of them begins a series of pranks on the other to suggest a real threat. Then they find that a real psychopath is interested in them.
Paul Quinine
고등학생 자니는 친구들과 어울려 록그룹을 만든다. 그러나 그를 탐탁하게 생각지 않는 교사들이 매년 열리는 장기자랑에서 번번이 예선탈락시킨다. 자니는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안정을 찾지 못하며, 어린 여동생 팸이 안쓰럽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와 애인 스티브가 차사고를 내면서 상황은 더욱 복잡해진다. 자니는 고심 끝에 어머니가 좋아하는 가수 엘비스를 강제로 데려다 만나게 해주겠다는 황당한 결심을 한다.
Book Peddler
Isabelle's life revolves around the New York bookshop she works in and the intellectual women and men she befriends there. Her grandmother remains less than impressed and decides to hire a good old-fashioned Jewish matchmaker to help Isabelle's love-life along. Enter pickle-maker Sam who immediately takes to Isabelle. She however is irritated by the whole business, at least to start with.
Brent
고교 졸업반인 로날드(Ronald Miller: 패트릭 뎀프시 분)는 잔디를 깎으며 모은 돈으로 망원경을 사러갔다가, 평소 사귀고 싶어했던 학교 응원단장 신디(Cindy Mancini: 아만다 피터슨 분)를 보게 된다. 그녀가 파티에 몰래 입고 갔다 망가진 엄마의 옷을 바꾸려다 거절당하는 광경을 목격한 로날드는 망원경을 사려했던 돈을 신디에게 주어 똑같은 새 옷을 사도록 한다. 대신 신디가 로날드의 여자 친구로 일정기간 지내기로 조건을 내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