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wada's childhood was shaped by his mother's abuse. Mentally wounded, he suffered from violent bullying attacks from his classmates as a teenager. But surprisingly he gets help from Kikuchi, who is the same age and who grew up with his brutal father and has learned to compensate for his hatred with outbursts of violence. They instinctively feel drawn to each other, but instead of finding a way out together, they remain driven from their traumatic childhood. During a visit to Sawada's mother's apartment, a catastrophe breaks out and a desperate escape begins.
(uncredited)
예고 없이 시작된 죽음의 게임! 이긴 자만이 살아남는다!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지루한 인생에 따분해하며 의욕 없이 살아가던 고등학생 슌. 여느 때와 다름없이 지루한 하루, 별 다를 것 없는 학교 생활이 시작되고… 1교시 수업이 진행되던 그 때! 수업을 하던 선생님의 머리가 날아가고 갑자기 그 자리에 달마인형이 튀어올라 죽음의 게임이 시작되었음을 알린다. 이후 마네키네코, 코케시, 시로쿠마, 마트료시카 등 귀여운 모습을 한 인형들이 차례로 등장해 목숨을 건 죽음의 게임을 제시하고, 그들이 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여지없이 목이 날아가게 된다. 게임을 승리로 이끌지 못하는 학생들은 가차없이 죽음을 맞이하고 극한의 게임이 진행될수록 생존 학생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갈등이 일어나는데… 과연 슌은 마지막 문제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